일상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콘파냐
2021. 2. 19. 02:03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도박이라고.
어디에 얼마를 걸지는 중요하지 않아.
단지 믿음이 가는 곳에 거는거지.
난 주저만 했던 인생을 살았던 건 아닐까?
믿음이 가는 곳은 어디었나? 남들 거는대로 따라 걸고 있지 않은가?
주어진 삶에서 나름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데 지금 만족해? 잘 모르겠네.
내게 소중한 것과 인생의 의미는 뭔지 생각하고 사니? 음...
또 그러더라.
실제로 그것이 그렇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정말로 중요한건 너의 생각이지.
그렇다. 나의 생각은 나의 가능성의 세계를 변화시킨다. A라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게서 A라는 세계는 소멸된다.
당신이 만들고 싶은 세계는 무엇인가?
그리고 소멸시키고 싶은 세계는 무엇인가?
부정적인 생각이 이 두 세계를 자꾸 바꿔치려하지 않는가?
당신의 생각이 바른 믿음이라면 그것을 믿고 그리고 모든 것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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