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상의 흐름을 만들어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흐르는데로 살 것인가?

콘파냐 2023. 6. 11. 17:07

AI기술이 점점 빠르게 삶을 파고든다.

난 회사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개발을 하며 먹고산다. 그럼에도 AI에 관심이 많아 회사 내에서도 AI관련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회사는 AI와는 거리가 멀다. 개발자들이 생각보다 AI 기술에 관심있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난 내 AI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싶지만 그러기 쉽지 않다.

집에오면 쉬고 싶기 때문이다.

그 동안 월급 잘 나오는 회사에서 난 나태해진 것 같다.

그런데 강화학습은 앞으로 더 두각될 것이다.

난 AI의 꽃이라 불리는 강화학습에 관심이 많다. 현재 몇 권을 책을 정독중이지만 그 이론은 머신러닝에 비해 추상적이고 생소한 부분이 있어 쉽지 않다.

블로그도 참 오랫동안 방치해 놨다.

아마도 그 동안 많은 변화도 있었고 블로그를 할 여력이 없어서 그렇다.

10여년 이상 했던 블로그는 내가 성장해 나감에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너무 방채해 놓은 것 같다.

간만에 공부하다 주절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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