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예술가

엑셀을 다루다 보면 가끔 데이터 형식이 원하는 형식이 아닌 다른 형식으로 변경된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겉으로보기에는 숫자같은데 수식에 포함시켜 계산을 시켜보면 #VALUE!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죠.#VALUE!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올바른 데이터 형식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 때는 셀 서식에 들어가서 데이터 형식을 바꿔주면 해결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고 셀 하나하나 일일히 수식을 바꿔줘야할 경우도 생깁니다.한 두개라면 상관없지만 수백개 이상의 셀의 데이터 형식에 문제가 있다면 골치아픕니다.엑셀 텍스트 숫자 변환①-① 텍스트 형식 서식이 적용된 경우만약 다음 그림과 같이 셀의 왼쪽 상단에 녹색 표시가 있고 셀을 선택했을 때 왼편에 느낌표가 뜬다면 셀에 문제가 있다는 ..

컴퓨터에 내리는 모든 명령은 디지털 회로에 전달되는 0과 1의 신호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시작부터 뚱딴지 같은 소리 같겠지만 엑셀 AND와 OR 함수 역시 디지털 회로처럼 0 또는 1의 신호를 받아서 0 또는 1의 결과를 반환하는 함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엑셀 AND와 OR 함수는 디지털 논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을 하는 함수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그래서 논리함수라고도 하지요.AND 함수는 받은 신호의 값을 모두 곱해서 반환합니다. 예를들어 3, 5, 8이 전달되었다면 3x5x8=120이 되겠네요.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논리"는 "Yes 아니면 No" 또는 "흑 아니면 백"처럼 맞냐 틀리냐의 두 가지 상태만 가지기 때문에 논리함수 역시 1 또는 0만 다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엑셀 논..

엑셀의 가상분석 기능에는 목표값 찾기라는 것이 있습니다.이 기능은 어떤 수식의 결과를 원하는 목표값으로 바꾼 후에 그에 따른 다른 특정 (셀의) 값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설명의 편의상 함수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1차방정식 3 x a = 300(a는 미지수)일 때 a는 100이 됩니다. 그런데 위 함수를 3 x a = 1000으로 바꿨다고 하면 목표값을 1000으로 설정했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값이 1000일 때 a는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것도 알아낼 수 있죠.함수에 비유하기는 했지만 셀들의 관계가 위와 같이 간단한 함수관계라면 직접 계산을 할 수도 있겠지만 복잡한 관계로 얽혀 있다면 목표값 찾기 기능은 큰 도움을 줍니다.엑셀 목표값 찾기다음과 같이 침대, 책상, 소파 등등의 ..

엑셀에서 오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오류의 원인에 따라서 보여지는 오류값이 다른데 우리는 오류값을 보고서 원인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가장 간단한 예로 어떤 값을 0으로 나누는 경우.. 당연히 계산이 안되겠죠? 0으로는 어떤 것도 나눌 수 없으니까요. 이 때 결과값 대신 #DIV/0! 오류가 발생합니다. DIV는 나누기를 뜻하는 division의 약자겠네요.이렇게 수식이 불완전할 때 오류가 발생하고 결과값 대신 오류값을 반환합니다.그럼 이제부터 오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 원인을 파악해보겠습니다.엑셀 오류값 #DIV/0!어떤 값을 0으로 나눌 때 발생하는 오류. 원인은 위 수식에서 COUNT(B3:B6)의 결과가 0이기 때문이다. COUNT 함수는 선택된 범위 내에서 숫자의 개수를 세는데..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엑셀파일을 읽기전용으로 만들어 보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그런데 이번 주제인 엑셀 시트보호는 시트별로 보호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엑셀 파일에 여러 워크시트를 만들 수 있는데 원하는 워크시트만 선택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거죠.또한 시트를 보호할 때는 부분적으로 셀만 보호하거나 서식만 보호하거나 모두 보호하거나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아무튼 설정 방법은 별 것 없으니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① 엑셀 시트보호검토->시트보호를 선택해 줍니다.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면 암호를 설정하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워크시트에서 허용할 내용(O)체크표시가 되어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는 모드 시트보호가 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시트보호 설정을 하면 잠긴 셀 선택과 잠기지 않은 셀 선택만 가능합..

엑셀의 셀은 2차원의 좌표와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행과 열(가로와 세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렇게 정해진 틀에서 데이터를 입력해야 합니다.시트에 데이터를 입력할 때 일반적으로 열 제목으로 공통적인 속성을 나타내는 데이터들(날짜, 가격, 이름, 날짜 등)을 정해놓고 행 방향으로는 각각의 행이 열에서 정해놓은 속성들을 갖는 하나의 완성된(의미있는) 레코드를 만들게 됩니다.(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물론 엑셀 표의 특성에 따라서 이런 구분이 애매모호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사용 용도에 따라서 표의 가로세로 바꾸기를 해서 가독성을 더 높히거나 표의 사용을 더 용이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또는 수학적 의미로 행열에서 행과 열을 바꾸는 전치(Transpose)행열을 의미할 수도 있습..

엑셀에서는 날짜를 다루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날짜를 다루는 다양한 함수들(YEAR, MONTH, DAY, TODAY 등..)을 사용하거나 셀 서식으로 다양한 날짜표시형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날짜를 표시할 때는 요일을 포함해서 표시하거나 아니면 요일 표시를 뺄 수도 있습니다. 몇년 몇월 몇일인지만 알면 요일은 정해져 있으므로 특별히 따로 계산할 필요는 없죠. 단지 요일을 표시하는 서식을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그런데 이 글의 주제처럼 어떤 날짜가 어떤 주간에 포함되는지 계산할 필요가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간 계획표를 만드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는 요일을 알아내는 함수를 이용해야합니다.우선 엑셀 요일함수를 설명하고 주간계획표에 오늘 날짜를 포함하는 주간이 자동으로 표시되도록 ..

엑셀에서 두 셀의 값을 비교하는 경우는 흔합니다.예를들어 물품과 가격이 적힌 단가표가 있을 때 구입물품과 동일한 물품이 단가표에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위 예와 같이 엑셀에서 많은 함수들에서 두 값의 비교를 많이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로 MATCH 함수의 경우 특정 값이 지정된 범위 내에 어디에 존재하는지를 알아낼 때 쓰입니다.이런 함수들의 단점은 영문의 대소문자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따라서 값들간에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 비교함수를 이용한 수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엑셀 비교함수EXACT( 텍스트1, 텍스트2 )텍스트1과 텍스트2가 같으면 TRUE를텍스트1과 텍스트2가 다르면 FALSE를 반환한다. ※ EXACT 함수는 대소문자를 구분하여 비교한다. ※ EXACT 함수는 일반..

표준편차는 데이터들이 평균값에서 얼마나 떨어져서 분포하는지를 나타냅니다.만약 표준편차가 0이라면 모든 데이터들이 평균값과 동일하단 뜻이 됩니다.엑셀로 표준편차를 구하는 방법은 직접 수식을 세워서 구하는 방법과 미리 정의된 함수(STDEV 계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물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미리 마련된 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엑셀 표준편차 구하기STDEV, STDEV.S 표본에서 표준편차(표본표준편차)를 구하는 함수 STDEVP, STDEV.P모집단의 표준편차(모표준편차)를 구하는 함수 STDEV는 Standard Deviation의 약자로 표준편차라는 뜻이다.STDEV.S 에서 마지막 S는 Sample의 약자로 표본에서 표준편차를 구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표본은 조사 대상이 되는 데이터에..

엑셀 이름정의는 가독성 있는 수식을 작성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입니다.엑셀 특성상 수식을 만들 때 셀이나 셀 범위에 대한 수많은 참조를 하게되는데 이 때 셀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의미있는 이름을 사용하면 수식내용을 파악하기가 수월합니다. 예를들어 A1:B7 과 같은 주소를 쓰는 것보다 금액, 생년월일, 상품, 등과 같은 구체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수식을 파악하기 쉽겠죠.이것이 이름정의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면 이름을 정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엑셀 이름정의이름정의를 만드는 방법 1이름을 정의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셀 또는 셀 범위를 선택한 후 이름상자에 이름을 써 넣는 것 입니다. 위 그림에서 현재 선택된 셀은 A1이며 이름상자에 A1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