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테더링, 핫스팟 둘의 차이점은 뭘까?
둘의 공통점은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 있다.
테더링의 한 종류가 핫스팟인데, 우선 테더링에 대해서 알아보자.
블루투스 테더링에 관한 글은 다음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4/07 - [컴퓨터 어플&팁] - 블루투스 파일전송(스마트폰, 노트북, 넷북)을 해보자.
테더링
테더링은 휴대전화를 무선 랜카드같이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와이파이나 3G/LTE 를 휴대전화가 이용하고, 제 3의 기기(pc, 노트북 또는 다른 스마트폰)가 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USB 테더링
USB를 이용한 테더링을 말한다.
기기와 1:1연결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강점이 있고, PC의 경우 무선랜 또는 랜카드가 없어도 연결이 가능하다.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각 스마트폰마다 조금씩 다른데, 설정에 들어가서 테더링 항목을 찾던가, USB연결시 자동으로 메뉴가 뜨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할 수 있다. 만약 자동으로 메뉴가 뜨지 않는다면 다음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다음은 정석적인 방법이다(LG G2)
PC를 우선 킨다.
USB로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한다
설정에 들어간다.
일반-> PC연결
USB 연결 방법 선택
인터넷 함께 쓰기(테더링)
물론 USB테더링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3G/LTE, 또는 wi-fi가 연결되어 있어야한다.
만약 인터넷 연결이 불안하다면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데 G2의 경우 위 창에서 오른쪽 위에 다운로드표시를 터치하면 자 PC에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된다. (G2기준)
핫스팟
핫스팟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무선 공유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 인터넷 함께 쓰기(테더링) 및 네트워크
Wi-Fi 핫스팟
Wi-Fi 핫스팟 설정
비밀번호설정
주의점 : Wi-Fi 핫스팟의 경우 스마트폰의 와이파이(Wi-Fi)는 사용이 불가해지며, 3G/LTE로 자동연결이 됩니다. 때문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 이용자가 아닌 경우는 항상 사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핫스팟 : 3G/LTE만 이용가능
3G/LTE -> 스마트폰(Wi-Fi 존 생성)-> PC(무선랜카드 필요)
USB 테더링 스마트폰으로 Wi-Fi이용도 가능합니다.
3G/LTE, Wi-Fi->스마트폰(USB연결)-> PC((무선)랜카드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