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에서 제어판의 시스템 항목에 들어가면 하단에 컴퓨터이름 작업그룹 들이 나오고 오른쪽엔 설정변경 항목이 보인다.
이곳에선 컴퓨터이름을 바꿀수있다.
그럼 도메인(D) 은 무엇일까?
네트워크 항목에 들어가보면 보통 회사가아닌 집에서 보는 컴퓨터는 대부분
다음과 같이 작업그룹에 속해 있을 것이다.(기본으로 WORKGROUP)
작업그룹내의 컴퓨터는 모든컴퓨터가 peer(또래)이다. 다시말해 모두가 동등하다는 뜻이다.
이말은 작업그룹을 묶어주는(관리해주는) 서버가 없다는 뜻이다. 서버가 없고 있고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부분도 나중에 차차 설명하겠다.
P TO P = PEER TO PEER =? Point to Point
여기서 말하는 P to P 란 Peer to Peer 라 하겠다. Point to Point 는 장비간에 다이렉트로 1:1연결을 뜻하는데
보통 LAN 구성을 할때 각각의 컴퓨터들은 허브나 스위치 또는 공유기를 거쳐 간접적으로 연결되기때문이다.
Peer to Peer는 클라이언트들간에 동등한 연결들로 보면 될것 같다. 이때 각각의 클라이언트는 서버이자 클라이언트가 된다.!
P to P를 잠깐 언급한 이유는 Domain을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Domain 은 영역이란 뜻이다.
도메인을 생성하고 기존에 로컬 컴퓨터들을 그 도메인의 멤버로 가입을 시키게되면, 더이상 P to P 가 아니게 된다.
왜냐면 도메인멤버로 가입을 한 순간 그 컴퓨터는 Domain 컴퓨터에 의해 모든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이전에 로컬컴퓨터끼리의 연결조차 도메인의 정책이나 허용에 의해 제한받게된다.
이부분은 설명할 부분이 많기때문에 여기까지만 설명하고 나머진 차차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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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렇다. 도메인에 가입하기 위해선 도메인주소를 가진 컴퓨터에서 허락을 해주어야 하고, 가입을 해서 도메인 멤버가 된 후에는 도메인 서버의 지배를 받게된다. 도메인 서버의 지배를 받아서 제한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분산된 로컬그룹들을 서버에서 묶어주고 그 서버가 그 그룹들의 자원을 관리해주기때문에, 편리한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