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구 종말에 관한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지구 종말에 관한 내용은 여러가지가 있다. 좀비가 나오는 영화,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 천재지변에 의한 지구의 종말 등. 이런 영화중에 너무 코믹하지도 않고, 사실적인 영화를 선호한다. 예를 들어 좀비가 슈퍼맨이나 치타처럼 빠른 설정은 맘에 들지 않는다. 좀비물 레지던트이블(2002~) 내 기억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1 바이오하자드라는 인기를 누린 공포 게임을 영화화 한 것이 레이던트 이블이다.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바이오하자드가 워낙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었기 때문에 영화로도 여러 시리즈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후편이 거듭될수록 점점 식상하고 재미없는 전개로 실망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더 이상 후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