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최근 며칠동안 골머리를 썩이는 문제가 있었다. CORS(Cross Origin Resource Sharing) 관련한 문제인데 분명 한달전에는 쉽게 넘어간 문제였다.문제의 발단모든 발단은 Centos8로 부터 시작되었다. 2달전 Centos8이 배포되고 podman이라는 컨테이너 기술을 지원한다는 것에 큰 흥미를 느꼈었다. docker라는 강력하고 숙성된 컨테이너 기술이 있고 현재 사용중이었지만, podman의 rootless지원과 데몬(systemd) 수준이 아닌 kernel레벨인가?에서의 구동 방식이었다. 도커의 경우 데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데몬이 죽으면 모든 컨테이너가 죽게된다. 또한 도커 방식이기 때문에 rootless가 아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