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17년 예전에 비해서 너무나도 좋은 개발도구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 sublime text는 정말 가볍고 빠르고 다양한 플러그인까지 있어서 인기가 많은 도구 중에 하나다.
최근에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VSCODE(visual studio code)의 등장으로 개발 툴킷들의 경쟁구도가 치열해 졌지만 속도만큼은 sublime text를 따라갈 수가 없다.
알기로는 sublime text는 순수 c++로 개발했기 때문에 가볍고 빠르다고 한다.
이제 설치를 해보고 간단히 개발을 위한 기본 세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위 주소로 들어가보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신의 os에 맞게 다운로드 받도록 한다. 이 때 설치버전 또는 portable version을 선택할 수도 있다. sublime text3는 기본 용량이 20MB 정도 밖에 안되므로 Portable version을 다운로드 받아서 USB에 넣고 다녀도 편리할 것이다.
우선 설치버전을 받아서 설치하거나 Portable version을 받아서 압축을 풀어 놓자.
ⓐ를 선택하면 실행 결과 콘솔 표시 문서 내에서 텍스트 찾기 등의 옵션을 볼 수 있다.
ⓑ를 선택하면 자동 들여쓰기를 설정할 수 있다.(현재 들여쓰기가 Tab으로 되어 있는데 Indent Using space를 체크하면 Tab이 Sapce로 바뀐다.)
ⓒ를 선택하여 현재 편집중인 문서의 Syntax(문법)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일의 확장자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설정된다.
기본 화면은 아주 심플하다.
파이썬 설정
Ctrl +` 를 눌러보자. (주의 : `는 숫자 1키 옆에 있는 키입니다.)
위 그림처럼 아래 콘솔창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나두고 인터넷 브라우져에서 https://packagecontrol.io/installation 이 주소로 접속한 후 다음과 내용을 복사한다.
복사한 내용을 sublime text 콘솔 창에 붙여넣은 후 엔터(enter)를 누른다.
sublime text3를 재실행 한 후 Ctrl + Shift + P를 눌러서 Install이라고 입력해보자.
맨 위에 Package Control:install Package를 선택하면 다음 창이 뜬다.
다시 Anaconda라고 입력하고 맨 위에 표시된 Anaconda를 눌러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재실행을 한다. 파이썬 파일을 만든 후 코드를 입력해보면 기본적인 자동완성이 된다. 또한 빌드(Ctrl + Shift + b)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코드에 박스가 쳐지는 귀찮음과 한글을 사용할 때 불안전안 문제는 다음에 다루어보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