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를 위한 구글 타임타이머

최근에 알게된 제품인데 시간관리를 해주는 타임타이머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구글 스프린트 개발을 위한 핵심 아이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짧은 시간내에 성과를 내기위해서 시간관리가 필수다. 구글타이머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사실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시각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꾸 의식하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물론 의식도 되지만 의식되는 것 이상으로 집중력을 가져온다는 것이 결론이다.

그리고 원래 사람은 무언가에 집중을 할 때 감독관이 없으면 짧게라도 딴 짓을 하기 마련이다. 이런 의미에서 타임타이머는 감독관의 역할도 하는 것 같다.


포장은 깔끔하며 예상한 크기정도의 물건이다. 

타임타이머는 사악한 가격으로도 유명한데 이 녀석은 옅은 하늘색으로 가장 싼 물건이다. 어짜피 겉에 고무색 차이일 뿐인데 제일 비싼 녀석은 이녀석보다 1.5만원 정도 더 비싸다.  그런데 하늘색 정말 이쁘므로 잘한 결정같다.

막상 뜯어보면 저울 같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아크릴 재질의 느낌이지만 그렇게 싸보이지는 않는다. 

그래도 아이디어 제품이라 퀄리티에 비해서 비싼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잘보면 빨간 원판이 0시 부분에 나있는 틈으로 들어가는 원린데 타이머를 돌려보면 생각보다 뻑뻑하다. 

시간은 0부터 55까지 실제 시계와 반대방향으로 증가되며 시간이 가는 방향은 그대로다.

뒷 부분을 보면 AA 건전지를 넣는 곳이 있는데 나사로 꽉 조여있다. 


이게 작은 나사여서 집에 이 정도 나사를 돌릴 드라이버가 없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이게 참 나사 퀄리티가 아주 좋다. 길기도 하고 꽉 조여있어서 칼같은 다른 대체품으로 나사를 돌릴려다간 낭패를 볼 것이다.


그리고 알람 설정 부분인데 이 부분 역시 별 것 없다. 아래 사진을 보면 두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시간이 다 되었을 때 알람을 울리게 할지 아니면  말지를 선택하는 스위치다.


그리고 이 제품은 아날로그 제품으로 소음이 있다. 그런데 정말 정말 거의 안들려서 귀를 아주 가까이 가져가야 겨우 들린다. 참고로 타이머가 끝났다고 하더라도 귀를 타이머에 대보면 시간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기본적인 원리가 시계에 빨간 원판 붙여놓은 것이라니. ㅎ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은 내가 그동안 시간을 너무 낭비하면서 쓴 것 같다. 집중의 효과도 있으면서 딴짓 방지용으로도 정말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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