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습득을 한다. 학습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뇌에 데이터를 저장을 해놓고, 필요할 때 꺼내서 쓴다. 컴퓨터와도 너무나도 유사하지만 컴퓨터와 단순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뇌는 사용하는 방향에 맞게 스스로 발전을 한다는 점이다. 지금부터 쓰는 글은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나의 뇌를 사용하며 느낀 점을 쓰는 글일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나의 생각을 덧붙여 쓰는 글이다. 문자의 사용 인류가 문자를 처음 사용한 것은 (Before Christ)B.C. 30000정도 전이다. 문자의 사용은 지식을 기록하여 후대에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대단한 발견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인간은 문자를 사용하면서 특정한 능력을 잃어버렸는데, 그것이 기억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