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에 구입한 madcatz r.a.t.7(rat7) 대한 리뷰입니다. 1년 반을 사용했군요. 사실 게임을 목적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그동안 바빠서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가끔 했었고, FPS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게이밍 마우스의 기능을 100% 사용하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보통 마우스들의 수명이 짧은 것에 비해 여전히 쌩쌩한 요놈을 추천 먼저 해 놓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기존 r.a.t.7에서 진화한 2세대 r.a.t.7은 기존 5600dpi가 아닌 6400dpi의 레이저 센서가 달린 놈입니다. 18개의 버튼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실제로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물론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우선 외관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