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제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이번 시간엔 used to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예전에는 used to를 그냥 외웠는데 시제의 관점에서 설명해 주시니 뭔가 시제에 관해 틀이 잡혀간다. 그리고 영어는 경제적이라는 이야기를 계속 해주시는데 이 개념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영어를 익히는데 꼭 필요한 말이라는 것이 계속 와닿는다. used to 또한 경제적이라는 영어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다. used to used to는 시점의 관점에서 ed form과 have p.p.와 비교할 수 있다. 먼저 ed form은 과거에 어떤 사실이었음을 말하는데 현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즉 과거에 그랬더라도 현재도 계속 그런지 아닌지 알 수 없다. have p.p.는 현재와 관련이 있다. 관련이 있다고 표현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