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가 처음 나왔을 때 이런거 왜쓰지? 하고 무심코 지나쳤는데 생각보다 유용한 듯 싶다. 요새는 qr코드로 명함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반려동물 목걸이에 qr코드로 연락처와 함께 주소와 같은 정보를 넣는데 활용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동영상이나 음악파일을 인터넷 상에 올려놓고 qr코드로 바로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거나, 책에서 필요한 정보를 웹페이지주소 대신 qr코드로 대신 넣어두는 것도 꽤 유용할 듯하다. 블로그에도 qr코드로 자신의 프로필을 대신해 넣어두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청첩장에 qr코드로 지도정보를 넣어 약도 대신 배포한다는데 아무리 카톡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카톡은 가벼워 보일 수 있으므로 qr코드 약도도 꽤 센스있는 것 같다. 그런데 qr코드가 악용되는 사례도 있다.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