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

최고라 생각되는 스마트폰 복근운동 어플(Runtastic Six Pack)

콘파냐 2014. 4. 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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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째 사용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는 어플을 소개 드릴까 합니다. Runtastic Six Pack 이라는 복근운동에 특화된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무료사용이 가능하고 풀 버전을 구입하면 추가적이 운동과 광고가 제거되고,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면 충분히 무료 버전으로도 높은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스팩을 상징하는 아이콘 부터가 센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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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레벨 1입니다. 게을러서 일주일에 한번 하거든요. 그래도 효과는 좋습니다. 위 화면은 다음 운동에 대한 요약입니다. 2x24는 24회씩 2세트를 말합니다. 중간에 30 s은 휴식 30초를 말합니다. 처음시작을 하시는 분이면 2x10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점점 갈수록 늘어나서 중간에 오래 빼먹으면 정말 힘듭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하셔야 합니다. START TRAINING를 누르면 운동이 시작되고, 3D 화면의 가상 트레이너가의 운동화면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따라하면 됩니다. 


All Exercise Videos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운동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버전은 기본적인 운동 외에는 락(lock)이 걸려있습니다. 풀버전을 사면 모든 락이 풀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료버전의 경우도 운동을 해나가면서 락이 풀리는 것도 있으니까요.

위 화면은 Easy 화면입니다. 무료지만 어느 정도 운동을 하다 보면 락이 풀리는 운동이 있습니다. 아마 Easy 모드의 경우는 무료버전에서 다 풀리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Medium이상의 경우는 구매를 해야 할 듯 한데 Easy라 해도 만만히 보시면 안됩니다. 운동 반복 횟수가 증가하면 기본이라도 정말 힘듭니다.  

Medium 은 역시 모두 락이 걸려있습니다. 실루엣이 보이기 때문에, 아주 안 보이는 것보다 더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여기서는 일부만 캡쳐했지만, 실제로 50여개 이상의 종류의 운동이 있습니다. Hard 버전의 경우는 동작이 현란해 보입니다.

풀 버전을 구매하면 주어지는 혜택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runtastic의 장점은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3D 캐릭터의 동작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어설프지 않아서 초보자도 보면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그리고 이 어플을 틀어놓고 운동을 하면 중간에 딴 짓을 안하게 되어서 스케줄에 정해진 운동을 끝까지 하기가 쉽습니다. 이 어플은 가상 트레이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효과도 정말 좋습니다.



트레이너는 남자 트레이너와와 여자 트레이너가 있는데 중간에 실증나면 옵션에서 바꾸셔도 되고, 음성지원도 하기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이 어플 외에도 여러가지 운동 어플들을 사용하는데, 이 어플은 복근 운동을 하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네요. runtastic  어플은 복근 말고도, 팔굽혀펴기, 턱걸이, 스쿼트, 마라톤 등이 있습니다. 현재 바뻐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게 되는데 이 어플을 잘 활용하면 여름휴가까지 선명한 식스팩을 만들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유료버전을 구입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게을러서 계획만 1년째이신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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