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완료, had pp, 과거완료진행, had been ing

과거완료, had pp와 과거완료진행, had been ing는 have pp(현재완료)와 have been ing(현재완료진행)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Grammar in use 박상효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 현재완료, 과거완료를 실용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 이 포스팅은 이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과거완료(had pp)

과거완료를 설명하기 전에 우선 현재완료가 어떻게 쓰이는지 잠시 복습을 해보자. Have pp는 현재를 기준으로 해서 그 전에 있었던 일의 집계, 결과 등을 나타낸다. 초점을 두는 것은 현재이므로 과거에 있었던 일의 결과, 즉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하는 형식이다.

ex)This is second time, I have met her. ((태어난 순간부터) ~ 현재까지 집계를 하여 그녀를 총 2번 봤음을 말하고 있다.(앞으로 더 만날지 어떨지는 모름))

이젠 과거완료를 설명해야 하는데, 과거완료는 약간은 다른 맥락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박상효 선생님은 이를 후진기어라고 설명하신다. 예문을 들면 다음과 같다.

ex) When Sara went to the party, Eric had left.


Sara가 도착한 때는 ed form이고, Eric이 떠난 건 더 이전(had pp)므로 위와 같이 ed form의 시점을 기준으로 후진한 셈이다. 따라서 후진기어라는 설명은 매우 명확하게 와 닿았다. 부가적으로 had pp형식은 결과에 초점을 주어 말하는 형식이므로 Eric이 없다는 결과에 초점을 두어 말하는 것이다. 어찌 되었든 과거형식으로 쓰여진 소설 또는 역사책에서 시제의 전후관계를 자유자제로 말하기 위해서 had pp는 매우 빈번히 나타난다.

ex ) When we got home last night, we found that someone had broken into the house.

ex) When you contacted us, we had already shipped your order


현재완료와 과거완료는 공통적으로 기준하는 시점이 필요하다. 현재완료는 말하는 시점을 기준하기 때문에 시점을 언급하지 않아도 현재를 기준으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과거완료의 경우는 다르다. 즉, 과거(ed form)의 시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위 예문들을 살펴보아도 과거완료의 경우는 ed form에 해당하는 특정 시점이 언급되어있다.

ex) When I went to the party, I saw her. I had never seen her before.

 

과거완료진행(had been ing)

완료진행형식은 결과보다는 상태(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과거완료진행도 마찬가지다.

ex) At last the bus came. I had been waiting for twenty minute.

be ~ing는 과거부터 그 시점까지 쭉(내내) 지속되었음이 비주얼적으로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것을 말할 때 쓰는 형태다. 위 예문은 버스가 왔고 버스가 오기 전까지(과거에 버스가 온 시점) 20분을 쭉 기다렸음을 나타낸다. 현재완료진행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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