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마크를 하나 만들어 놓으면 가끔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만든 문서를 프린터 할 경우, 사진을 찍어서 공개된 페이지에 올릴 경우 등, 자신이 공들여 만든 작업 결과물에는 워터마크가 있는 것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도도 높이는 것 같다.
아무튼 워터마크는 파워포인트, 한글, 포토샵 어디서든 만들 수 있다. 워터마크는 자신을 표현하는 도장이므로 만드는 방식은 자유롭다, 다만 파일 형태를 PNG 파일로 만들자.
파워포인트에서 만들기
파워포인트는 개체를 그림으로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png파일로 저장하면 워터마크가 된다. 다음과 같이 파워포인트에서 텍스트 상자에 워터마크 문구를 적고 색상도 설정한다.
아래와 같이 텍스트 상자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그림으로 저장(S)를 해준다. 이때 png 파일로 저장을 해주자.
워터마크를 사진에 적용해 보겠다.
워터마크를 적용하는 방법은 포토샵이나 그림판에서 두 그림을 불러서 그림을 합쳐주면 된다. 아니면 파워포인트에서 합쳐서 같이 저장해 줘도 된다.
포토샵에서 만드는 방법
포토샵에서 새로운 파일을 만든다.
만드는 배경내용은 투명으로 해주고 폭과 높이를 설정한다.
수평 문자 도구로 글을 써준다.
이대로 png파일로 저장하여 워터마크로 사용해도 된다. 포토샵은 다양한 효과들이 있으니 이것저것 적용해서 자신만의 워터마크를 만들어보자.
레이어 패널 맨 아래 쪽에 fx라는 것을 눌러보면 특수 효과를 줄 수 있다.
나도 이 기능들을 잘 모른다. 선..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져보니 다음처럼 테두리가 생겼다.
괜찮은 것 같으면 저장해보고 적용해보자..
꼭 PNG파일로 저장해야 배경이 투명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