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예술가

난 그 동안 많은 메모 어플들을 사용해왔다. 메모는 업무나 자기개발을 위해서 필수가 된 시대라 메모의 중요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모란 가끔 귀찮을 것으로 치부하고 메모를 하더라도 대충하기마련이다.경험상 대충하는 메모는 제대로 하는 메모의 효과의 반의 효용성도 없다고 느낀다. 몇가지 메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필요없으면 아래로 스크롤 해서 어떤 메모 어플인지만 캐치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한번 읽어보세요. 난 정리된 메모가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왜그런지 예를들어 설명해 보자. 보통 어떤 분야를 공부하거나 업무를 익히는데는 개인적인 학습곡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머리가 나쁘고 좋고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이 방향성이 사람마다 제 각..

언제부턴가 쓰는 글이 모두 썸네일이 누락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경험상으로 비춰 썸네일 누락현상은 딱 한가지 원인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몇가지 추정 원인 : 내가 겪었던 원인 중 하나는 대표 이미지의 사이즈가 비정상적일 때다. 가로나 세로의 길이가 한쪽이 너무 길거나 할 때 썸네일이 누락된 적이 있었다. 두 번째로 대표이미지를 가장 첫번째 올린 이미지로 하지 않는 경우.그리고 오늘 이야기할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했을 때 누락되는 현상이다.결론만 말하면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하면 네이버 검색에 썸네일이 누락되는 것 같다. 그동안 몇개의 글을 발행했는데 모두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했고 썸네일이 누락되었다. 썸네일 누락새로운 에디터는 간편하게 글쓰기 좋은..

윈도우10과 Centos 또는 기타 리눅스를 멀티 부팅하는 매뉴얼은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좀 간단하게 포인트만 정리해 보려 한다.전체적인 흐름의 순서는 이렇다.(윈도우10 설치, 리눅스(Centos) 설치, 리눅스 상에서 부트로더(grub2 설정))윈도우10은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했고, Centos7은 https://www.centos.org/download/ 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rufus 로 부팅가능한 USB로 구워준다.윈도우10이 설치된 상태에서 bios 설정에서 USB 부팅으로 설정한 후에 앞에서 만든 부팅USB로 Centos7을 설치하면 되는 데 이 때 자신의 하드디스트의 상태를 잘 알아..

스티커 메모는 일종의 포스트 잇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메모관련 프로그램은 윈도우10 이전 버전에서는 메모장, 스티커메모 이렇게 두 가지 프로그램이 존재했다.그런데 윈도우10 스티커메모는 Sticky Notes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다들 아시겠지만 메모장은 심플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되고, 스티커 메모(Sticky Notes)는 포스트잇 과 비슷하게 간단한 메모를 하는데 사용한다. 예전 한글 프로그램의 한컴메모도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이다.윈도우 버전마다 스티커 메모의 모양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능은 동일하다.위 그림은 윈도우10의 스티커 메모로 오른쪽 위에 휴지통 표시가 있으며 이전 버전에는 그냥 x표시가 되어있다. 이건 스티커메모 창을 없애는 아이콘이다.윈도우10 스티커메모 실행과 단축키..

스마트 IT 기기가 발전하면서 종이책 보다는 스마트 기기로 독서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다. 이미 많은 책들이 전자책으로도 발매되면서 E-BOOK 산업도 발전해가고 좋은 이북리더기도 많아졌다. 이와 동시에 이미 종이책으로 샀거나 또는 E-book으로는 발매되지 않은 책들을 디지털화하는 일명 북스캔(책 스캔)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났다. 사실 책을 디지털화 한다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디지털 자료의 인터넷 전파력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불법 복제에 바로 노출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책스캔을 하는 행위도 자신이 소장한 책을 자신만 볼 목적으로만 해야한다고 들었다.북스캔(책 스캔)을 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첫 째로 스캐너로 책을 스캔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또 두가지로 나뉘는데 책을 펼쳐서..

나는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하며 웹브라우저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번갈아 사용한다. 보통 은행관련 업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하고 나머지 인터넷 서핑은 크롬을 사용한다. 크롬의 좋은 점이 구동이 가볍고 편리한 확장 프로그램을 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계정을 만들면 즐겨찾기부터 모든 설정이 저장되므로 나중에 어느 컴퓨터에서든 내가 사용하는 인터넷 환경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기능들이 다른 브라우저도 있긴 하지만 사용 편의성은 크롬이 한수 위라 생각한다.그럼 추천 할만한 확장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다. tooltip Dictionary툴팁 딕셔너리는 영문 검색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확장 프로그램이다. 우선 이 ..

스마트폰 화면을 컴퓨터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은 매우 많아서 하나하나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다. 대표적으로 모비즌이라는 어플이 꽤 유명한데 기능도 좋고 하지만 무료버전은 고정된 화면크기 이상으로 늘릴 수 없었던 것 같다. 만약 태블릿 처럼 큰 화면을 보기 위해서는 유료결재를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어플이 유료인 경우가 많고 무료어플의 경우 동작하지 않는 것들도 많으므로 이것저것 다 깔아보다 보니 힘이 빠지더라. 그래서 다양한 어플을 설치한 후에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방법을 공유하려 한다. 단, 모비즌과 같이 컴퓨터에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컨트롤을 할 수는 없고 단지 화면만 보여주는 기능만 있는 어플이다. 이 어플 사용의 개인적인 목적은 대체적으로 강의를 위한 판서를 위해 타블렛 대신..

앞에서 hyper-v에 리눅스(centos7)를 설치해 보았다. 네트워크 설정까지 마쳤지만 가상머신의 IP주소는 공인 IP가 아닌 사설IP 주소이므로 외부에서 직접 접속이 불가하다. 필자가 네트워크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나 가상 머신 상에서 리눅스 웹서버를 돌리는 방법을 정리하려 한다.잘 알겠지만 공인 IP와 사설 IP의 차이점은 실제로 외부에 노출된 IP 주소가 공인 IP이고 외부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지역적으로 형성된 네트워크에서 부여되는 것이 사설 IP이다.쉬운 예를 들면 우리가 사용하는 공유기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터넷 망에 연결된 모뎀에 연결되어 있다.인터넷 - 모뎀 - 공유기 -컴퓨터(들) 혹은 공유기 없이 인터넷 - 모뎀 - 컴퓨터이렇게 단일 컴퓨터 또는 모뎀에 라우터 기능이 있어서..

이미 vmware의 편리함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가상머신이 얼마나 유용한지 짐작하고 있을 것입니다.오늘은 윈도우10에서 지원하는 Hyper-v를 사용하여 Centos를 가상으로 설치한 후 네트워크 환경까지 설정해 보겠습니다.이 글은 성공된 하나의 사례이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서 다른 부분도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제일 처음으로 해야 할 작업은 자신의 컴퓨터 하드웨어 환경이 Hyper-v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윈도우 펑션키(왼쪽알트키 왼쪽에 있는 키)+r을 눌러 cmd를 실행합니다.그리고 열려진 명령창에 "systeminfo" 라고 타이핑 하고 엔터!그러면 메세지의 아래쪽에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4가지 모두 예라고 되어 있으면 Hyper-V..

윈도우10에서 기본 브라우저는 MS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엣지(Edge) 브라우저다. 물론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윈도우10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윈도우10에는 엣지브라우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두 개의 브라우저가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엣지 브라우저는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들은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입혀서 만든 브라우저인데 실 사용에서도 나름 만족할만한 브라우저라고 생각한다.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엣지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들이 많다는 것이다.특히 대부분의 관공서 사이트에서는 엣지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엣지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된다. MS에서도 이런 문제를 알고 있는지 인터넷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