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648

explicit 키워드와 변환 생성자

변환 생성자의 조건은 생성자의 인수가 1개다. 기본 자료형들 간의 대입과 암시적인 형변환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변환생성자의 역할이 바로 이런 형 변환인데, 변환 생성자의 경우는 명시적으로 사용할 것은 권고 한다. 명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explicit 키워드를 생성자에 붙이면 된다. 왜 명시적으로 사용해야 되는지는 몇 가지 예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변환 생성자 Test(int a)는 변환 생성자다. 이 녀석의 역할은 int형 자료형을 Test형 객체로 변환한다. Test(char s) 또한 변환 생성자다. 마찬가지로 char형 자료형을 Test형 객체로 변환해 준다. 위 코드는 문제가 없이 잘 실행 된다. 그러면 여기서 클래스 내부의 생성자 Test(char s)를 없애면 결과가 어떻..

프로그래밍/cpp 2015.10.08

파이썬 파일 임의 접근

파일의 내용을 쓰거나 읽을 때 FP(File Position)을 이용한다. 말 그대로 위치를 기억하는 FP는 파일을 열면 맨 앞을 가리킨다. FP를 움직이면서 파일을 읽을 시작위치 또는 파일에 쓸 위치를 조작한 뒤에 읽기, 쓰기를 한다. C언어와 개념은 비슷하지만 파이썬이 사용방법은 좀 더 심플하다. C언어에서의 FP(File Position) C언어에서의 파일처리는 꽤 복잡하다. 따라서 여기서는 간략하게 설명만 하고 파이썬에서 얼마나 심플해졌는지 간단한 비교만 하겠다. C언어에서 FP를 이동시킬 때 기준이 되는 세가지 위치가 위에 그려져 있다. SEEK_SET : 파일의 선두 SEEK_CUR : 현재 FP의 위치 SEEK_END : 파일의 끝 함수 int fseek(FILE *stream, long o..

be going to 구별하여 사용하기

be going to는 보통 '~할 예정이다'이라고 해석하고 그렇게 배워왔다. 그런데 이 녀석을 이렇게만 알고 넘어가면 부족하다. 몇가지 비슷하지만 다른 구별되어야 할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be going to가 사용되어야 할 상황과 구별되어야 할 상황에 대해서 공부하겠다. 우선 영어에서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표현은 다음 세가지가 있다. 모두 해석하는 입장에서 미래에 ~을 하겠다는 말로 해석하면 의미는 통한다.. 그러나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녀석을 사용해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 이 세가지를 사용하는 상황을 구별해 보도록 하자. be ~ing 기본 뜻 be ~ing는 기본 뜻은 현재진행형으로 과거에서 시작해서 현재 어떤 상황이 계속 되고 미래에도 계속 되는 상황을 나타낸다. (s..

영어공부일기 2015.10.06

복사 생성자의 인수는 왜 레퍼런스를 사용하나?

복사 생성자는 클래스의 객체를 생성할 때 이미 존재하는 동일 클래스의 다른 객체를 그대로 복사하기 위해 필요하다. 클래스는 일종의 데이터 집합이다. 이 데이터를 다루는 도구인 멤버함수는 동일 클래스의 객체라면 공유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객체의 복사에 있어서는 데이터(멤버변수)의 복사만 생각하면 된다. 왜냐면 데이터의 경우는 객체마다 고유하기 때문이고, 이를 공유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특정 객체의 파괴 시 데이터를 공유할 경우 문제 발생). 따라서 C++문법에서 복사 생성자를 다룰 때 항상 따라다니는 문제인 얕은 복사와 깊은 복사에 관한 이야기가 중요한 문법적 주제가 된다. 초심자에게는 포인터와 메모리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이해되고 난 후에 이해할 수 있는 난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

프로그래밍/cpp 2015.10.05

컴퓨터에 오디오 스피커 연결하기

만약 집에 놀고 있는 오디오와 오디오 스피커가 있다면 pc스피커를 굳이 따로 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오디오 스피커는 오래된 물건이라도 기본적으로 보통 싸구려 pc스피커보다 소리가 좋게 나오는 것 같다. 물론 꼭 오디오 스피커가 pc스피커보다 좋다고 할 수 없겠지만, 오디오 스피커를 pc에 물려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굳이 돈 들여 pc스피커를 사기전에 오디오 스피커를 물려 사용하는 게 공간절약에도 좋다고 생각된다. aux단자 우선 자신의 오디오의 단자 중 aux단자가 있는지 살펴보자. 간단하게 오디오 전면에 aux변환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aux는 추가 외부 입력을 가능하게 하는 단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찾았다면 후면 을 봐 보자 AUX 라고 적혀있다. 여기에 연결할 케이블은 다음과 같..

스마트폰 어플을 PC에서 실행하는 블루스택

왜 굳이 스마트폰 어플을 PC에서 사용해야 할까? 그런데 가끔 어플의 기능이 너무 좋고 PC에서 좀 더 큰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블루스택을 사용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블루스택을 권하지는 않는다. 권하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PC는 사양이 좋지 않은데 블루스택은 하나의 기기를 PC안에서 더 돌리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PC사양이 좋다면 상관없겠지만 나같이 근근이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배고픈 개발자에게는 사치라고 할까? 그럼에도 블루스택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 만큼 가치가 있는 어플을 PC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다. 이 어플에 대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 올리고 여기선 블루스택의 설치와 잘 모르면 블루스택을 사용하는데 불편한 몇 가지 팁을 설명하겠다. 어쨌든 결론은 태블릿이나 아이패드..

음력 양력 윤달 대해서

현대에는 음력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혹 음력 생일을 챙기는 분들도 계시지만, 왜 음력 생일을 챙기는지 이유는 모른 체 양력 음력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나의 경우도 왜 힘들게 매년 바뀌는 음력생일을 챙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갔다. 그래서 음력과 양력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한다. 양력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인 공전주기를 바탕으로 한다. 정확히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을 비교할 척도가 필요한데 이 것이 하루라는 시간이다. 하루라는 시간은 태양이 뜨고 다시 다음 뜰 때까지의 시간인데 지구가 자전을 하는 주기가 하루가 된다. 1년은 대략 365.2422일 시계가 없던 옛날에는 시간을 태양의 움직임 또는 달의 움직임의 주기를 ..

관심사/기타 2015.10.01

엑셀 대문자 변환 함수 upper, lower, proper

엑셀 함수 중 upper 함수는 영문자를 모두 대문자로 바꾸는 함수다. 이와 함께 lower함수는 당연히 영문자 모두를 소문자로 바꾼다. 그런데 이 함수를 사용하면 원본이 아닌 다른 위치에 대문자 또는 소문자로 변환된 영문자가 표시된다. 보통 이런 경우 다른 시트에서 함수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고 엑셀에서는 이런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므로 눈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쭉 훑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UPPER 함수 사용법 : UPPER(변환할 텍스트의 셀 주소) 표시된 영문자(텍스트)를 모두 대문자로 바꾼다. C1은 변환할 텍스트의 셀 주소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 대문자로 바꿔버렸다. LOWER함수 사용법 : LOWER(변환할 텍스트의 셀 주소) 위와 반대로 텍스트의 모든 영문자를 소문..

엑셀 2015.10.01

used to 와 be used to ing 차이

지금까지 시제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이번 시간엔 used to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예전에는 used to를 그냥 외웠는데 시제의 관점에서 설명해 주시니 뭔가 시제에 관해 틀이 잡혀간다. 그리고 영어는 경제적이라는 이야기를 계속 해주시는데 이 개념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영어를 익히는데 꼭 필요한 말이라는 것이 계속 와닿는다. used to 또한 경제적이라는 영어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한다. used to used to는 시점의 관점에서 ed form과 have p.p.와 비교할 수 있다. 먼저 ed form은 과거에 어떤 사실이었음을 말하는데 현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즉 과거에 그랬더라도 현재도 계속 그런지 아닌지 알 수 없다. have p.p.는 현재와 관련이 있다. 관련이 있다고 표현을 했..

영어공부일기 2015.09.30

코사인법칙 (cos 법칙)

이전에 살펴본 사인법칙은 대변과 대각의 관계에 관한 공식이다. 코사인법칙은 세 변과 각의 관계에 대한 공식이다. 코사인 법칙(cos 법칙)의 유도는 먼저 제 1 코사인 법칙을 기하적으로 유도하고 이를 이용하여 제 2 코사인 법칙을 식을 통해 유도할 수 있다. 제 1 코사인 법칙 사인 법칙을 유도할 때도 수선을 이용했다. 코사인 법칙도 수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인 법칙과 코사인 법칙의 유도는 기억하기 쉽다. a = bcosC + ccosB 이와 같이 꼭지점 C와 B에서도 대변에 수선의 발을 내리면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공식이 나온다. a = bcosC + ccosB - ① b = ccosA + acosC - ② c = acosB + bcosA - ③ 제 2 코사인 법칙 제 1 코사인 법칙은 세변과 두 각에..

수학 2015.09.25
반응형